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사건 사고/기타 (문단 편집) == 노란리본/나비 주술논란 == [[파일:attachment/sewol-acc2.jpg|width=300px]] [[파일:attachment/sewol-acc3.jpg|width=300px]]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0043|이미지 출처]] 노란리본/나비 논란 항목을 모 사이트 회원 논란과 묶어서 표현할 수도 있으나, 노란리본/나비 논란에서 핵심과 문제 집단이 다른 관계로 따로 구분한 항목. 개신교 내에서 노란나비/리본의 의미에 ''' 무속/주술적 요소가 섞여있어서 따라하지 말라고 퍼지는 유언비어''' 사건.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저 유언비어는 근거가 전혀 없다. 또 예를 들자면, '''성경에서는 사물 자체(현대의 제사음식같이 개신교에서는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될 수 있는 것)가 부정한 것이 아니라고 확실히 쓰여있다.''' 제사를 드릴 때의 마음이 없고 하나님께서 주신 양식이라는 마음으로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 음식들을 먹는 것 역시 허용된다. 즉,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과민반응하며 자신들의 무지함을 드러낸 셈이 된다. 해당 논란에 대해 총신대학교(예장 합동) 김희석 교수는 개인 Facebook으로 아래와 같은 글을 썼다. || '''노란 나비를 믿지 말고 예수님을 믿자.'''[br]하루종일 세미나를 참석하고 돌아와보니 노란 나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고 페친들로부터 질문이 와 있습니다. 노란 나비가 죽은 영혼을 뜻하며, 사탄의 계획이 그 뒤에 숨어 있다는군요. 한 마디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주술적인 사고방식이며, 믿음없는 시각으로 보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모든 자연물들을 하나님 보시기에 좋게 창조하셨습니다. 나비도, 노란색도,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그 후 타락으로 인해 피조세계가 죄에 물들었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새 시대가 열렸고, 장차 완성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연물에 속하는 어떤 동물이나 색상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원을 받은 사람들을 억압하거나 영적으로 넘어지게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존재로서,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리고 운영해나갈 권세와 책임을 부여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노란 나비 상징 같은 것이 믿는 자들의 영혼을 흔들어 놓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런 상징에 지배받는 자들이 아닙니다. 그것들을 다스리고 사용하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해, 어떤 것이 '원래 무엇을 상징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들이 '그것을 어떤 의미로 사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노란 나비를 예수님을 위하는 믿음의 마음으로 사용한다면, 즉 세상을 위로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실천하기 위해 사용한다면,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으며, 더욱 능력있게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그 견해는, 그것 자체가 비성경적이며, 그 견해 자체가 심각한 주술적인 견해입니다. 어떻게 노란 나비의 상징이, 십자가와 부활로 인해 예수님께 속하게 된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혼을 흔들어놓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십자가로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님의 권세가,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의 능력이, 노란나비 상징에 무너질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단 말입니까? 이 세상의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결코 끊어놓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우리를 구속하였고,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다스리고 변화시켜야 할 존재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믿는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소모적인 일에 시간을 보내기 보다, 아픔을 당한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돕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며, 더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보태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영적인 일이며 하나님 나라의 역사인 것입니다. || 줄여서 말하자면 [[노란 리본]]이 주술적이라는 것은 말도 안되며, 그런 소모적인 일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는 것. 또한 '''밥퍼목사'''로 유명한 최일도 목사(예장 통합)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이러한 개신교인들에 대한 깊은 슬픔과 분노를 표출했다. [[https://www.facebook.com/choiildoletter/posts/570887726341970|#]] 참고로 노란리본은 "tie a yellow ribon around the old oak tree"라는 팝송에서 따온것이다. 이유는 노래가사에 담겨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